저는 월간지 <라이브러리앤리브로>에 2012년 7월부터 2013년 5월까지 도서관정책칼럼을 기고해 왔습니다. 그러나 2013년 6월부터는 그 월간지가 휴간을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무슨 연고인지는 모르지만 출판계와 도서관계를 연결하는 좋은 잡지가 휴간된다하니 매우 아쉽습니다. 여기에 첨부하는 자료는 그 잡지에 연재되었던 도서관 정책칼럼 '이종권의 쓴소리' 11편과 2012년 6월 원고로 준비했던 글을 묶은 것입니다. 도서관계의 올바른 방향설정을 위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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