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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컬럼/수필

어린이 시화전에 부쳐

 어린이 시화전에 부쳐


어린이는 시인입니다.
어린이는 순수한 마음의 창으로
어른보다 해맑은 시를 씁니다.
 

어린이는 철학자입니다.
맑은 눈동자로 세상을 보며
세상을 아름답게 읽을 줄 압니다.
 

어린이는 예술가입니다.
순진한 그림을 그릴 줄 압니다.
자연의 노래를 부를 줄 압니다.
 

워즈워즈는 ‘무지개’라는 시에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 했습니다.
어린이는 세상에 사랑을 주는 '엄마의 엄마'입니다.
어린이는 세상에 희망을 주는 '아빠의 아빠'입니다.
 

여기 기적의도서관 어린이시화전에
어린이에게서 엄마의 사랑을 배웁니다.
어린이에게서 아빠의 철학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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