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자 회담
엊그제 2017년 7월 7일 오후 5시 30분, 초등 동창 7명이 연락하여 6학년 2반 여학생반 담임 정의섭 선생님을 만났다. 53년만이다. 남학생 담임은 안 하셨기에 우리들 남학생 기억은 잘 나지 않으실 테지만 자애롭게 대해주셨다. 우리들도 어머니 같은 친근감을 느꼈다. 이천쌀밥을 먹고 너의 문정인문학도서관까지 오셨다. 한 시간 정도 그 때 그 시절 옛날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왼쪽 줄 제일 키가 크신 분이 선생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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