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고인돌
강화역사박물관 인근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인돌이 있다. 직접 가서 보니 육중한 힘이 느껴진다. 선사시대 권력자의 무덤이었나 보다. 교과서에 나오는 바로 그 고인돌인데, 약간 삐뚤어진 채 버티고 있다. 저 정도 삐뚤면 언제라도 쓰러질 것 같은데, 몇 천 년을 버텨 왔다면 아마 절묘한 내재적 세력균형을 유지하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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