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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음악/사진

법주사 12년 5월 20일

법주사는 진리가 상주하는 가람, 그러니 법주사에 가시면 법주를 정성껏 잡아야 한다. 법주란 술이 아니라 법을 깨닫게 하는 구슬이다. 법주사는 부처님의 법 기운이 넘치는 웅건한 1000년 고찰이다. 미래를 다스리는 미륵부처님, 세상을 평온하게 하신다는 인자하신 관세음보살님,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담당하시는 약사여래불을 뵙고 몸과 마음을 다스려야겠다. 일부 몰지각한 '땡중'들은 그들이 아무리 불자라고 우겨도 부처님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 때문에 불교인이 위축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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