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투루판의 배재클리크천불동 석굴. 배재클리크라는 지명이 특이하다. 배재학당 홈페이지를 클릭하라는 것 같기도 해서 혼자 웃었다.
화염산과 초록의 어울림. 화염산은 불타는 모습과 같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석굴 안에는 촬영이 금지되어 외부 경치만 찍을 수 밖에...
가이드 장명철 씨와 나. 장명철 가이드는 중국에서 태어난 한인 3세로서 북한 발음의 한국말이 유창했다. 역사지식도 상당한데다 성실하고 친절하게 우리를 안내하여 인기를 끌었다.
낙타를 타보는 관광객들
입장료가 우리 돈으로 3200원 가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