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소외와 학문소외
노동소외는 일자리 소외다. 직장 소외, 경영소외, 직업소외, 자기로부터의 소외. 이 모든 소외로부터 벗어나야 먹고살 수 있다.
학문소외란 인문학 소외다. 인문학이 정보사회에 들어 소외당하고 있다. 정부도, 대학도, 기업도 인문학을 소외하니 시민들도 덩달아 인문학을 소외하지.
인문학은 인간학인데 ᆢ 명실 공한 문민정부가 들어섰으니 이제 좀 나아지려나. 먹고살기 좋은 세상, 인간이 인간다운 세상, 서로를 배려하는 세상, 자유, 평등, 평화, 인간의 지고지선의 가치, 우리 모두 함께 해요. 하하.
이카시아 꿀향이 풍요롭고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