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
요즘 법무부의 사법시험 유예 발표를 두고 논쟁이 뜨겁다.
그런데 독학생 입장에서 보면 정말 불평등한 이야기다.
민주사회는 기회균등사회다. 그런데 귀족학교로 변신한 로스쿨만 사법계의 관문으로 허용하라는 말인가?
구케의원 자녀, 유명인 자녀가 들어가 졸업시험 불합격하면 외압이나 행사하는 ...
누구든지 공부하여 원하는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사회가 진정한 민주사회라고 생각 되는데 로스쿨
학생들만 법조인의 길이 열려있고 나머지 젊은이들은 법조인으로 진출할 길이 막혀 버린다면 이는 민주사회가 아니라 특권사회가 아닌가?
이참에 로스쿨 학생들 자퇴서 모두 수리하고 퇴학시켜라. 그들이 원하지 않는가? 뭐가 무섭나. 등록금이 문제인가? 자퇴하겠다면 그 의견을 존중하는 것 또한 민주주의다.
고등학교를 나와도 노대통령처럼 판검사가 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민주사회다.
교수들이나 학생들이나 모두 아전인수적인 집단이기주의를 버려야 민주사회가 아닐까?
하긴 요즘은 교수들도 교수답게 보이지 않으니 말해 무삼히리오. 교수신문 올해의 사자성어는
교수들의 인격과 자질을 대상으로 조제하면 어떨까? "인분ㅇㅇ" "성추ㅇㅇ" "좌경ㅇㅇ" 등등
추신
초중고등학교가 있지만 검정고시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무조건 반대만을 일삼는 사람들은 국가발전을 저해하는 세력이다.
어르신들은 모른다고? 듣는 어르신 기분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