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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컬럼/시사평론

어느 시인의 절필선언

 

2013년 7월 9일

어느 시인의 절필 뉴스가 보도되었다.

 

절필하고 안하고는 그의 자유다.

하지만 그걸 공표하는 것은 문학인답지 않다.

 

이럴 때 공자님의 말씀 “군군신신부부자자”를 되새겨보게 된다.

우리 모두가 저다움을 지키고 살면 세상이 제대로 돌아갈 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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