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건물이 도서관으로 탈바꿈했다. 시청은 새로운 청사로 갔는데 건물 모양이 좀 이상했다. 서울도서관은 2012년 10월 26일 개관했다. 나는 개관식 전에 혼자 투어를 했다. 투어를 제대로 할려면 혼자 다니는 것이 좋다. 내 맘대로니까..개관식은 너무 늦게 예정되어 있어 관람하지 않았다. 출판사 을유문화사와 돌베게 부스에서 책 세권을 30% 할인 가격으로 샀다.
성인자료실보다 일반자료실이 어감이 좋다.
벽이 너무 높이 저 책들은 장식용인가보다. 도서관의 기본 개념이 없는 배치
너무 높아서 꺼낼 수 없는 책들
신간안내
디지털자료실/비도서자료실
세계자료실
플라자호텔
여기서도 소원을 빈다. 통일에 대한 소망일까? 도서관에 대한 소망일까?
새 건물은 디자인이 좀 괴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