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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음악/사진

서울대에서 고급강좌 듣는다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2012년 봄학기 프로그램중 '앵커처럼 말하기' 프로그램에 등록했다. 나는 20대 때 아나운서 성대모사를 많이 했고 실제로 아나운서 시험도 보았었는데 아직도 그 미련이 남아 있나보다. 언어학과 이호영 교수와 KBS 조수빈 앵커가 12회에 걸처 24시간동안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대된다.

이번 봄학기 강좌에 관심가는 프로그램으로 '유교의 마음공부: 심경읽기'가 있다. 그런데 매주 수요일날 오후 2시 30분부터라서 나의 다른 대학 강의시간과 겹쳐 참여할 수 없는 점 아쉽다. 다음학기엔 꼭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서울대 평생교육원에서 이러한 고급 강좌들을 만날 수 있어 가끔 마음이 즐겁다.   


고 이인표 선생 상이 사회과학도서관 입구에 있다. 한국사회과학도서관만 설립한 줄 알았더니 서울대 사회과학 도서관도 지원하셨나보다. .

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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