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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컬럼/수필

실패 앞에서 웃어야 하는 이유

퍼온 글입니다.


단 한 번의 실패로 삶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완전한 실패’란 거의 없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숨이 붙어있고 희망을 버리지 않는 한 기회는 다시금 찾아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이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실패가 두려워 더 이상 '실패하기'를 멈추었을 때입니다.(설기문의《너에게 성공을 보낸다》중에서)


만약 누군가의 성공이 기회를 잘 잡은 것처럼 보였다면,그 기회 이전의 땀과 노력, 숱한 실패를 제대로 보지 못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번만 더 실패하고 나면 이제 성공일 텐데, 성공의 직전에서 멈추고 말았다면 얼마나 억울할까?
이것이 바로 실패앞에서도 웃어야하는 이유입니다.(고도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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